아기매트 보들매트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소중맘입니다~~~^ㅁ^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ㅎㅎ 감회가 새롭습니당!

 

출산을 하고 이제 저희 아들이 4개월 정도 되었네요~~~^ㅁ^ (무럭 무럭 크고 있답니다 >.<)

 

하루 하루 육아전쟁에서 고군분투를 하다가 블로그 생각이 계속 나서 드뎌 글을 써봅니당~~~~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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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요,, 저희 아들이 곧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에 아기매트를 구매했는데요~!!

 

알집매트가 워낙 유명해서 사고 싶었으나 가격을 보고 생각을 접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써치를 한뒤 디자인과 가격 모두 아주 마음에 드는 보들매트의 원매트를 구입했답니다 ^ㅁ^

 

저는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매트를 찾고 있었는데요!

 

1. 저희 집은 25평이라 매트를 거실에 꽉차게 해서 넓게 보이게 하고 싶었구요~

 

2. 폴더매트 2개를 큰 커버에 한번에 씌어서 매트 사이에 틈을 없애고 싶었어요.

 

3. 색상은 아이보리로 거실이 환하게 보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4. 가격은 20만원 아래로 생각했답니다. (가격이 제일 중요했어요ㅠㅠ)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보들매트의 원매트 (사이즈는 200X280) 를 공개합니다~~ㅎ.ㅎ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커버안에 스트로폼 같은(?) 충전재를 넣어서 지퍼를 닫으면 끝!

 

거실에 있던 짐들은 다른데로 옮기고 매트로 꽉 채웠더니 넓어보이고 좋더라구요 ㅎㅎ

 

설치하자 마자 저희 아들래미를 매트 위에 눕혔어요~~~~ㅋ.ㅋ 아직 정말 쪼꼬미네요~~~~

 

 

맨바닥에는 눕힐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매트를 까니 아무데나 눕힐 수가 있어 참 좋더라구요. 

 

 

매트를 깐뒤 저희들도 거실에서는 주로 좌식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

 

보들매트는 양면이 아이보리, 베이지로 색상이 2가지라서 원하시는 색상을 쓸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매트를 설치한 지 2주 정도가 되어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니 마치 숙제를 끝낸 것 같이 기쁘네요~~~~~*^^*

 

다들 오늘 하루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즐거운 밤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