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베이킹하는 러블리 오리입니다 :D

 

오늘은요,, 베이킹하실 때 자주 일어나는 의문에 대해서 풀어보고자 합니다!!! 예~~~~~~^ㅁ^

 

저도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요~~ㅎㅎ

 

바로 바로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입니다!!@.@

 

 

생크림 케익을 만들 때 마트에 생크림을 사러가보면 생크림과 동물성 휘핑크림, 식물성 휘핑크림

 

이렇게 있더라구요!

 

무엇을 사야할지 항상 고민이었는데요~ 용도도 조금씩 다를 것도 같고,, 가격차이도 꽤 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저렴한 식물성 크림을 집어들고 나오곤 했습니다,, ㅎㅎ 

 

속으로 맛이 비슷하겠지 뭐 하면서요 ㅎㅎ

 

자~ 그럼 차이점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1. 생크림

 

먼저 생크림은요,, 우유속에는 여러 가지 성분 (수분, 단백질, 지방, 유당, 미네랄 등) 이 들어있는데 이를 원심 분리하여

 

비중이 적은 지방 성분만을 살균 충전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만들고 남은 것을 탈지우유(skim milk)라고 하구요.

 

소에서 얻은 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동물성 생크림이라고 해요.

 

따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천연 우유 100%이기 때문에 맛도 가장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고 온도에도 민감해서 베이킹 보다는 주로 요리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비싼 편이구요.

 

참고로 생크림을 발효시켜 신맛이 나게 한 것이 바로 사워크림(sour cream)이구요.

 

주로 샐러드나 수프 등을 만들 때 쓰인다고 합니다!

 

 

 

 

 

2. 휘핑크림

 

이제 휘핑크림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휘핑크림은 크게 생크림에 거품을 내어 만든 크림을 말하는데요. 동물성 생크림은 휘핑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첨가제를 넣어서

 

휘핑이 잘 되도록 만들어진 식품 휘핑크림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즉, 생크림에 좀 더 거품이 잘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지방 함유량을 높이거나 점도증진제, 산도조절제, 유화제 등의

 

첨가제를 넣은 것이 휘핑크림이라고 합니다.

 

첨가제들이 우유속의 수분과 지방이 잘 섞여서 분리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서 휘핑의 안정성을 부여한 것이예요.

 

휘핑크림에는 동물성 휘핑크림과 식물성 휘핑크림이 있는데요.

 

동물성 휘핑크림은요,, 생크림(유크림) 99%에 첨가물을 넣어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고형성은 생크림과 식물성 휘핑크림의 중간이라고 해요.

 

식물성 휘핑크림은요,, 대두유나 팜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베이스로 해서요~

 

생크림의 맛을 내도록 여러가지 첨가물을 넣은 것이래요. 

 

보관, 유통기한이 긴편이구요. 휘핑 모양이 유지가 잘 되어서 제과용으로 주로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단가가 싼 것이 장점이죠. 

 

 

저도 항상 알쏭달쏭한 내용이었지만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이었어요~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게되었는데,,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서 기쁘네요 ^ㅁ^

 

앞으로도 베이킹을 할 때에는 생크림 보다는 휘핑크림을 사용해야겠어요~

 

휘핑이 무너지면 안되니깐요~@.@

 

크림파스타를 만들 때는 확실히 생크림을 사용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궁금증이 좀 해소되셨나요?? +ㅁ+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불금되시구요 ♥.♥

 

이상 러블리 오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