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데이^ㅁ^

안녕하세요. 여러분~~~~~~~~ 베이킹하는 러블리 오리입니다!! ^ㅁ^

 

오늘은 유난히 기분이 좋은 주말 아침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며칠전에 다음 메인화면에 제 포스팅이 올라왔더라구요 ㅠ.ㅠ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진짜 진짜 신기했어요 +ㅁ+

 

덕분에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등을 했었어요 ㅎㅎ

 

요 원동력으로 다시 포스팅을 꾸준히 이어나가야겠어요!! :)

 

자~!! 오늘은요~ 매달마다 베이킹 재료 주문하는,, 저의 소중한 택배박스가 도착했습니다~~~~~~예~~~~

 

 

한 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과하게 사지 않으려고 마지노선으로 5만원을 맞추고 있는데요 :D

 

이번에는 정확하게 50,000원치 샀어용 ㅎㅎ ( 늘 베이킹 재료에 지원해주시는 저희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짜잔~~~~ 요렇게 구입했답니다! 

 

 

박력쌀가루는 아직 준비중이셔서 발송을 따로 해주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ㅎㅎ

 

먼저 늘 사고싶었던 파슬리를 샀습니다~!

 

 

항상 요리에 파슬리는 없어도 되지만 뭔가 화룡점정처럼 꼭 넣고 싶었는데 없어서 늘 아쉬웠었거든요~

 

이번에 그 한을 풀 만한 아주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ㅎㅎ

 

1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D

 

그 다음으로 늘 구매하는 호두이구요!

 

 

곧 명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호두타르트나 호두정과를 만들어서

 

친척 어른들께 선물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필히 넣었답니다~^^

 

800g이라 양도 제법 넉넉하답니다 :)

 

그리고 베이킹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재료인 강력쌀가루를 2kg 구입했구요!

 

 

마찬가지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쫀득쫀득한 식감을 내는 찹쌀가루!

 

 

저희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에 대장이 안좋으실 때 찰밥으로 건강을 찾으셨다 하시더라구요~

 

그 말씀을 듣고는 찹쌀가루가 더 좋아졌어요 *^^*

 

그 다음으로 초코칩을 샀어요!

 

 

초코칩쿠키던 초코칩이 콕콕 팍힌 찹쌀파이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꼭 넣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당근빵을 만들고 곁들일 크림치즈가 없는게 아쉬워서

 

바로 대용량 크림치즈를 구입했답니다 :)

 

 

1kg짜리라서 치즈케익도 몇 번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기대됩니당 ^ㅁ^

 

마카롱을 만들 때 원형깍지가 없어서 살짝 불편했었는데

 

바로 사이즈별로 2개 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늘 사용하는 버터도 넣었어요! 

 

 

재료가 다시 채워지니 이것 저것 만들고 싶은게,, 즐거운 상상이 시작되었습니다 :D

 

블로그를 봐주시는 여러분들께서 계셔서 제가 베이킹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ㅁ^

 

오늘 아침부터 이미 베이킹을 하나 했는데요~

 

맛을 한 번 본 뒤 맛있으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이상 러블리 오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