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데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베이킹하는 러블리 오리입니다 ^ㅁ^

 

오늘은,, 요리가 아니구요~~~

 

제가 한달치 요리를 위해 구입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 씐나 씐나~~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편이구요. ( 온라인이 약간 더 저렴하더라구요 ^^ )

 

베이킹에 필요한 가루류들이 꽤 무거운 편이라 가급적이면 집까지 배송해주시는 온라인이 좋더라구요 ㅎㅎ

 

직접 사러갈 때는 차가 필수입니당! ( 참고로 저는 차가 없어요 ㅠ.ㅠ )

 

자~ 그럼 한번 언박싱해볼까요?!?!

 

 

 

요로코럼 배달이 왔습니다~~~ 그럼 한번 뜯어볼께요!! 두둥~~

 

 

여름이 지나가서 아이스박스를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 여름에는 아이스박스가 필수겠죠?? ^^ )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있네요~~ ㅎㅎ굿굿!

 

 

하나 하나 펼쳐 보겠습니다~!

 

 

와우~~ 신중하게 물품을 담았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더라구요.

 

먼저 발효빵을 만들 때 필요한 강력 쌀가루를 선택했습니다. ( 저는 밀가루는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ㅎㅎ 쌀가루가 아무래도 소화가 잘 되니까요 ~^^ 맛도 꽤 있어요! ) ( 3kg짜리가 없어서 1kg로 2 포대했습니다~~ )

 

 

그리고 LA찹쌀파이나 술빵에 넣을 배기류를 골랐구요. 직접 만들어도 되지만 생각보다 시간과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만들기보다는 구매를 하는 편이예요. 

 

근데 시중에 파는 배기들은 꽤 단편이라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직접 만드시는 게 나으실꺼예요~@.@

 

 

그 다음은 찹쌀가루와 보리가루를 넣었어요.

 

 

요것두 찹쌀떡이나 인절미나 찹쌀파이, 술빵 등등 여러 곳에 쓰인답니다 ^^

 

보리가루는 이번에 처음 구입해보는데,, 어떤 맛일지 건강한 맛일지 자꾸 기대가 되고있답니다 ㅎㅎ

 

이걸로 보리술빵을 만들어볼꺼예요~~~ 첨 만들어보는거라 기대되네요 ㅎㅎ

 

호두는 요래 저래 정말 요긴하게 쓰여서 다 떨어지면 늘 구매하는 단골손님이구요.

 

 

베이킹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버터와 발효빵에 넣을 드라이이스트를 샀답니다 ^O^ ( 버터도 마트에서는 꽤 비싸서 항상 인터넷을 이용한답니다 ~^^ )

 

 

마지막으로,, 식빵틀을 샀어요 ㅎㅎ

 

 

집에 파운드케익틀이 있어서 식빵은 늘 그걸로 만들었었는데,, 아무래도 모양이 조금 납작하고 뚱뚱하게 나와서 별로더라구요.

 

이번에는 요 식빵틀로 제대로 식빵을 만들어보려구요!

 

이번 재료들은 사랑하는 저의 아부지께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원없이 골랐답니다 ^^ ( 아빠 사랑해요♥.♥ )

 

제가 얼른 이것들로 요리를 성공해서 다음 번에 꼭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주저리 주저리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 ( 여러분~ 불금입니다!! )

 

이상 러블리 오리였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