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존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소중맘입니다 ^ㅁ^

오늘도 육퇴를 한 뒤 집에서 요가를 좀 하다가 블로그 포스팅까지 이어갑니다~~~!! ㅎㅎ

밤잠을 잘 자는 아들덕분에 이런 여유까지 생겼네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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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맘마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는데요~!

이름도 넘나 깜찍하죠?? *^^*

세상에,, 신혼초에는 다들 홈카페를 꾸민다고 거기에 공을 들이다가

임신을 하고 아기가 태어날 때쯤에는 홈카페를 치우고 맘마존을 만들더라구요~!

태어날 아가에게 아주 신속하게 분유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장비(?)들이 필요하기에

그것들을 놓아줄 맘마존이라는 것이 필요하겠더라구요~~ㅎㅎㅎ

저도 태어날 소중이를 위해 맘마존을 만들었었답니다 ^ㅁ^

짜잔~~~~~~~~~~~~~~ ( 현재 저희 집 모습입니당 >.< )

먼저 물을 끓이고 40도를 유지시키는 베이비부스트라는 장비를 샀고,, ( 당근으로 구매 )

젖병을 열탕소독하기 위해서 벤브와 젖병소독기를 구매했습니다~!

요 열탕소독기 덕분에 저는 냄비 열탕은 따로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유팡 UV 소독기를 많이 쓰시던데, 저는 크기도 크고 열탕소독기로 대체가 될 것 같아서 사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사용안해서 그런지 불편함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선반 위에 젖병보관함은 다이소에서 구매했구요. 국민 젖병보관함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 젖병 보틀워머는 따로 없구요~! 오른쪽에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컵에서 중탕시켜서 먹이고 있답니다,,



( 베이비부스트 )

먼저 요 제품은 윗 뚜껑을 열고 물을 부어서 100도씨로 한 번 끓이고 난 후, 원하는 온도로 유지가 되구요~

또 좋은 점이 정수기처럼 젖병에 물을 받을 수가 있구요,,지정된 용량만큼 딱 받을 수가 있어용 :)

그래서 눈금을 보면서 맞춰줄 필요가 없어서 아주 편하답니다 ^ㅁ^

새벽에 비몽사몽하면서 분유를 탈 때도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실수를 덜하게 된답니다~

저랑 신랑이랑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서 아주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예요~! 추천 추천~

용량도 1.7L라서 한번 끓여서 세팅해놓으면 제법 오래간답니다 ㅎ.ㅎ

( 벤브와 열탕소독기 )

요 제품은 우선 화이트로 화사하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 ( 화이트 덕후 )

그리고 필립스 열탕소독기랑 비교해서 용량이 커서 그 점이 좋더라구요~

젖병을 제법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이 정도 사이즈는 되야할 것 같더라구요.

보시는 것처럼 젖병 6개는 가뿐하구,, 10개까지 들어갈까 모르겠네욤

열탕소독은 10분 정도 진행되구요~ 그리고 나서 1시간 가량 건조가 이어지고, 그 다음 보관모드로 24시간 정도 이어져요.

건조까지 끝이 나면 젖병 안에 물기는 거의 다 잡아주더라구요. ( 맘에 듭니다요! )

현재 저희 아들은 5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조리원 퇴소 후부터 지금까지 혼합수유를 하면서 요 맘마존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ㅋ.ㅋ

태어날 아가를 기다리며 예쁜 맘마존으로 태교를 하시는 예비맘님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굿밤되세요♥